Saturday, July 27, 2013

chapter 1:1-11

사도바울처럼 교사는 어떤 사람인가?

1.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된 바울과 형제 디모데는.." 1

교사는 하나님의 뜻으로 된 사람으로서, 예수그리스도의 교사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사람들이고 그분의 주권은 선하시며 완전하시다는 믿음을 갖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분의 깊고 선하신 뜻 가운데 우리를 교사로 부르셨습니다. 사도 바울은 그가 하나님의 은혜와 뜻 가운데 자신을 하나님께서 사도로 세우심을 분명히 알았습니다. 우리는 그 사도바울과 같이 우리의 교사됨은 하나님의 뜻가운데 있다는 것을 확인함으로 우리의 정체성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그것은 곧 우리의 철학과 우리의 신념을 가르치기 위해 사회 정의와 도덕, 필요한 기술을 가르치기 위해 학생들 앞에 부름을 받은 것이 아니라, 곧 예수 그리스도의 종으로서의 부르심임을 인식해야 합니다. 우리의 교사됨은 하나님의 뜻 가운데 그리스도 예수의 교사됨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뜻과 주님의 진리, 사랑, 그리고 주님이 원하시는 것을 우리 아이들에게 가르치도록 세움 받은 그리스도의 교사입니다. 우리의 교사됨은 세상철학이나 정부로서 고용된 교사됨이 아닙니다. 우리는 우리 학생들에게 시대에 따라 변하는 상대적 문화, 가치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참된 진리이신 하나님, 그분의 인격으로 지음 받은 인간의 고귀함과 능력, 그분의 창조세계, 그분의 선하신 품성과 온전하신 거룩함을 닮아감을 가르치기 위해 학생들의 본이 되도록 예수 그리스도께서 종으로 삼으신 것입니다.

2. "모든 성도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1,2

교사된 우리는 학생들에게 하나님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의 은혜와 평강을 소유하도록 바라는 자들입니다.

바울은 늘 주님의 평강과 은혜를 그의 성도들에게 이야기 하며 그것이 그들의 삶속에서 날마다 넘치기를 간절히 바랬습니다. 그것이 고난 중일 때 더욱 풍성하길 기도했습니다. 우리의 교육현실속에서 힘들고 지쳐 있는 학생들의 모습과 영혼을 바라봅시다. 그들이 참된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을 이 고단하고 지쳐있는 학업의 삶속에서 소유할 때 그들에게 이 학업이 의미가 있고, 생명을 주는 유익이 될 것입니다. 우리 기독교 교사들은 주님을 아는 학생들에게는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더욱 풍성해지기를 기도해야 할 것이며, 주님을 모르는 학생들에게는 참 은혜이며 평강이신 주님을 만날 수 있도록 중보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교육현실을 보았을 때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정말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입니다. 넘쳐나는 기술과 정보가 아니라 따뜻한 하나님의 성품이 우리 학생들에게 필요합니다. 우리는 그것을 우리의 성품과 가르치는 태도속에서 드러냄으로써 그들이 하나님과 주님의 은혜와 평강을 누릴 수 있도록 기도하며 소망해야 할 것입니다.

3. "우리가 환난 당하는 것도 너희가 위로와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요 우리가 위로를 받는 것도 너희가 위로를 받게 하려는 것이니 이 위로가 너희 속에 역사하여 우리가 받는 것 같은 고난을 너희도 견디게 하느니라" (6)

교사된 우리는 우리가 받는 환난과 위로조차도 학생들을 위해 쓰이도록 부름받은 자들입니다. 다시 말하면 교사들은 그들이 가진 모든 것을 학생들을 위해 쓰도록 부름받은 자들입니다.


우리의 삶속에서 우리가 받는 환난과 그로 인해 체험하는 위로로 어려움속에 있는 아이들을 위로하는 자들입니다. 그것을 통해서 결국 구원에 이르도록 돕는 자들입니다. 사도바울은 자신의 환난과 그 속에서 받았던 하나님의 위로는 결국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위로할 수 있도록 자신에게 주신 것이라고 말씀하였습니다. (4,5,6) 하나님의 위로를 체험한 사도 바울은 그 위로를 환난 중에 있는 자들과 나눌 수 있었고, 그들이 끝까지 절망하지 않고 믿음을 붙들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었습니다. 만약 우리가 인생의 어려움을 크게 겪고 있다면 그것 조차 우리에게는 학생들과 나눌 수 있는 내용이 될 것이며 학생들은 어떤 지식과 정보보다 더 큰 인생의 참된 위로와 그 어려움속에서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허물과 어려움까지도 학생들과 나누도록 부름받았습니다.

4. "너희를 위한 우리의 소망이 견고함은..."

교사들은 하나님의 선하시고 신실하심 속에서 학생들을 소망의 눈으로 바라보도록 부름받았습니다.
우리가 학생들이 어려운 자신들의 인생속에서 하나님께서 부르시고 원하시는 그 삶을 살고 누리는 데 성공할 것이라는 소망을 굳건히 붙잡을 수 있는 것은 우리의 삶속에서 역사하신 하나님의 위로와 소망이 그들의 삶속에서도 동일하게 역사하실 것이라는 믿음 때문입니다. 그분은 그분의 자녀들에게 신실하시며 변함이 없으시며 동일하게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학생들이 어려움을 만날 지라도 그들이 하나님은 위로와 은혜를 사모한다면 그들은 반드시 그 어려움들을 이겨낼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학생들을 소망속에 바라보고 격려해야 하며 항상 함께 계시는 그리스도의 위로와 평안을 나누어야 합니다.

4. "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우리는 우리 자신이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8,9

우리는 우리의 학생들에게 인생의 고난에 대해 말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그것을 이겨낼 수 있는지 그 지혜를 나눠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학생들은 지금도 또 앞으로도 환난을 만나기 때문이며, 여러분들은 그 속에서 이겨내는 방법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학생들에게 인간의 한계를 분명히 알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겸손히 하나님의 도우심을 소망하는 것이 우리의 나약함을 드러내는 수치스로운 일이 아니라 진정한 피조물로서의 겸손이며 지혜와 지식의 시작이라는 것을 이야기 해야 합니다.

5. 교사는 동료교사와 학생들과 함께 서로 기도하도록 부르심을 받은 자이며 그 속에서 감사로 살아야 되는 존재입니다.

"너희도 우리를 위하여 간구함으로 도우라 이는 우리가 많은 사람의 기도로 얻은 은사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우리를 위하여 감사하게 하려 함이라" 11

사도바울은 기도를 요청했습니다. 그 기도를 통해서 그 사역에 필요한 은사를 얻는 다고 고백했고, 그 은사를 주의 일을 위해 사용함으로서 모두에게 감사가 넘친 다고 말합니다. 우리 교사들은 많은 기도가 필요합니다. 동료교사뿐 아니라 학생들로부터 기도의 동역을 받아야 합니다. 그들도 우리가 연약한 존재이며 똑같이 하나님의 은혜를 필요로 한다는 것을 알고 알아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를 더욱 겸손하게 할 것이며 우리의 사역에 감사가 넘치도록 할 것입니다. 함께 기도하는 교사들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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